위쳐 드라마 리뷰 : 모든게 완벽했습니다. 단 일쁘지않아. 트리스만 빼고.

너희가 인생게이는 어떤 것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당연히 위처3를 줄 것이다. 위처dlc의 마지막 장면은 눈을 감으면 떠오를 정도로 명장면이기도 하니까. 이제 쉬자, 하고 이야기하며 웃는 게롤트를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그런 위치가 드라마에서 나온다고 했을 때. 플랫폼이 넷플릭스라서 약간 걱정이 됐다. 최근 들어 외국에서 인기가 높은 PC 요소가 오히려 원작을 훼손하는 경우도 있었으니까. 드라마 위치에서도 pc요소를 피하기 어려웠는지 뚜껑을 열어보니 드라마의 위치인 트리스 마리골드는 원작에서 성형마법을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아름다운 자연미인이라는 설정이 무색해졌다. 흑인이라서 글 문재인무 문재인없어. 다만 설정에 따르면 성형마법을 한 마녀처럼 아름다운 자연미인이라는 트리스가 갑자기 아줌마가 된 게 문재였다. 아래 사진은 게이다 중 트리스와 드라마 속 트리스다. 사실 저 샷도 가능한 한 못생긴 트리스만 사용한 것처럼 보인다. ​

>

팬들이 원했던 트리스는 아래 트리스였다. 이쯤 되면 정예기 할리우드에 빨간털의 차별이 존재한다는 게 트루 같다. 이번에 나쁘지 않은 디즈니 인어공주 논란도 그렇고. 왜 빨간머리 미녀를 차별하느냐고. ​

>

그러나 그것만 빼면 과인 나머지 요소는 하과인 모두에게 딱 들어맞았다. ​

>

다만 다양한 내용을 풀어 과인하기 위해 희생된 시리의 여정은 묵념을. 원작 소설을 읽지 않고 계속 게임만 하다 보니 원작 내용이 각색된 게임과 다른 위치에 드라마만의 내용인지 궁금했지만, 원작을 읽지 않아도 가끔 순서가 이상하다는 것은 중반까지 보면 안다. 그러나 그것이 몰입감을 크게 해치지 않았다. 제작진이 과인으로 공을 들인 것은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 최대한 관심을 끄는 요소를 적절히 배치함으로써 등장인물을 입체적으로 그리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많이 보인다. 그래서 내용의 주축이 돼야 했던 시리의 존재가 희미해진 의문이 있었고 시리의 내용도 상대적으로 노잼으로 느끼게 했다는 부작용도 있었지만. 8화까지 보면 느껴지는 카타르시스가 kia~~모든걸 용서하게 만든다.위처의 여러 등장인물 중 내가 첫 번째 좋아하는 캐릭터이자 트리스루트를 타면 모를 죄책감이 들어 항상 리셋시켰던 애니퍼 내용가 드라마에서도 특히 재미있었지만 성장물의 왕도라고 할 수 있는 난관을 극복하고 성장한 주인공이 폭발하는 모습은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했다. 엘프와의 혼혈이라는 설정답게 중세 백인의 모습과는 다소 다른 이국적인 외모로 등장한 것도 잘 매칭된 캐스팅으로 보인다.​

게이입니다에서는 앞의 친구이자 과일이어서 잘 몰랐던 댄델라이언과 게롤트가 친구가 된 말도 예니퍼의 말 뒤에 좋았다. 댄델라이언이 좀 상하는 부분은 가끔 조금 제대로 선물하긴 했지만 어쨌든. 두 캐미가 인상 깊었던 것은 느낌 없는 위처와 감성적인 시인의 조합 때문인 것 같다. 대비되는 모습에서 주는 유머러스함과 정반대여서 오히려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듯한 모습이 보기 좋았다. 게롤트가 왜 내가 거지 같은 귀추에 둘 때마다 네가 있느냐고 화를 내는 것도 그런 이유가 아닐까.과자에 모자라는 감성이 풍부한 음유시인인 던데라이언이 과자 대신 슬퍼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던데라이언과 다니다가 그에게 어느 정도 감화되어 담담하게 넘어갈 수 없게 된 게롤트가 그렇게 화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는 대목이었다. 물론 이것은 개인적인 의견이었다 드라마 속의 위치는 게임입니다. 알맹이 있는 위치보다 느낌 표현이 더 풍부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서였다.8화 마지막에 게롤트와 시리의 맨와인던은 시종 소름과 오열을 반복했다. "위처 3"를 플레이하면서 시리를 찾아 헤맨 경험이 있는 유저라면, 그 장면을 보고 많은 느낌을 느낀다고 의견을 얻을 수 있다. 나는 그렇게 힘들게 만났는데 또 헤어지면...이라는 생각으로 봤지(웃음) 물론, 게이라면 드라마는 이 말이 다르게 해석해서 연인이 되겠지만. 아무튼 오랜만에 넷플릭스를 해서 좋았어! 라는 의견이 나오는 드라마였다. 빨리, 빨리 다음 시즌을 내놔! 은 202초년 시즌2 공개래요 ​

>

빨리... 보여달라고... 이왕이면... 위차4도 나왔으면 좋겠다